폐지 수입가격이 연초보다 80-130%나 오르는등 급등세를 보이고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북미와 유럽산 폐신문지류 수입가격은 금년초당
98달러, 82달러에서 지난 8월말현재 각각 1백40달러,1백90달러로 올랐다.

폐골판지 상자류 수입가격은 연초 당 1백15달러에서 지난달에는 2백30달
러로 무려 1백%나 폭등했다.

수입폐지 가격이 급등하고있는것은 현지에서 폐지활용이 증가하면서 국내
반입물량이 감소하고있기때문인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