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건널목 사고로 한 학교 교장/교감등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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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충남 보령군내에서 2건의 건널목 교통사고가 발생 같은학교 교장
교감이 사망하는 등 모두 3명 숨졌다.
2일 오후 3시30분쯤 웅천면 대창리 장항선철도건널목에서 대전1두 7762 스
포티지 승용차(운전자,김완배,대천관당국교교장)가 천안발 장항행 제2193호
화물열차(기관사,김영철,32)와충돌, 김교장과 함께 타고 있던 같은 학교 교
감 신상진씨(55)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오후 4시30분쯤에는 주포면관산리 관산건널목에서 충남1무3559 세피아승용
차(운전자,이곤,26)가 건널목경보기가 울리는 것을 무시하고 건너다 장항발
서울행 478호 통일호열차(기관사박성희,53)와 충돌, 운전자 이씨가 그 자리
에서 숨졌다.
교감이 사망하는 등 모두 3명 숨졌다.
2일 오후 3시30분쯤 웅천면 대창리 장항선철도건널목에서 대전1두 7762 스
포티지 승용차(운전자,김완배,대천관당국교교장)가 천안발 장항행 제2193호
화물열차(기관사,김영철,32)와충돌, 김교장과 함께 타고 있던 같은 학교 교
감 신상진씨(55)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오후 4시30분쯤에는 주포면관산리 관산건널목에서 충남1무3559 세피아승용
차(운전자,이곤,26)가 건널목경보기가 울리는 것을 무시하고 건너다 장항발
서울행 478호 통일호열차(기관사박성희,53)와 충돌, 운전자 이씨가 그 자리
에서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