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한마디] 김백준 <삼양종합금융 사장> 입력1994.09.03 00:00 수정1994.09.0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리스와 외국환업무에 대한 별도인가를 빠른시일내에 받은후 종금업무를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1일 종금사로 전환한 삼양종합금융의 김백준사장은 "증권회사 리스회사 외국은행등에서 근무했던 경력사원 10여명을 확보하는등 종금전환준비를 끝마쳤다"며 "국제금융 리스업무부터 시작해 차츰 투자신탁쪽으로 종금업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주·강원·경남, 내수침체 '쇼크'…주점·치킨·중식당 발길 끊겼다 올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포함한 국내 사업장 매출이 작년보다 크게 뒷걸음질 친 것으로 나타났다. 주점, PC방 등 내수 소비와 직결된 일부 업종 매출은 두 자릿수 감소폭을 기록했다. 올해 물가가 작년보다 2% 넘게... 2 '눈물의 자영업자'…대출 연체율 2년새 3배 상승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내수 부진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은행권의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은 0.6... 3 빈대인 BNK금융 회장, 연말 특별 성금 1억원 전달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사진 오른쪽)은 13일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점에서 어려운 시기를 지역과 함께 극복하기 위한 특별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이날 진행된 후원은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