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극소수다. 몇천%의 수익을 올린 사람고 몇십%에 그친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춘추전국시대 예양은 전왕의 원한을 갚으려고 암살을 두번 시도하다
풀려났으나, 세번째 다시 잡혔다.
"너의 전주인은 전전주인을 죽였으나 너는 오히려 그의 신하가 되었다.
왜 이렇게 선주의 원한에만 집착하는가?" 하고 묻자 "전전주인은 나를
여러 신하중 하나로 대접했기에 나도 그렇게 보답했다. 선주는 나를
국사로 대접했기에 나도 국사로서 보답하는 것이다"고 답했다.
10만원짜리 주식을 2만원짜리도 대접한다면 수익의 상한은 2만원이
될수 밖에 없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