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판매가 편리하고 시간절약이 된다는 이점때문에 확산되고 있어 앞으로
CATV운영이 활성화되면 통신판매시장이 크게 번창할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삼성신용카드가 CATV운영과 관련,전국의 위너스카드회원 4백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1년간 통신판매를 이용해본 적이
있다는 응답이 31%에 달했다.
통신판매경험자중 이용횟수는 2-4회가 52%였고 1회 40%,5-9회는5%였다.
통신판매때 이용회사는 신용카드사가 76%,백화점이 16%에 달해 신용카드사
의 DM을 통한 통신판매가 인기를 끌고 있다.
1회 평균이용금액은 5만원선이 44%,5-10만원선은 33%였다.
통신판매로 구입한 물품의 품질에 대한 반응은 매장에서 구입한 물품과
"똑같다"가 45%,"모르겠다" 31%,"좋다" 16%,"나쁘다" 8%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