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경금속(대표 강호재)이 음식물찌꺼기를 발효시키는 발효기와 발효제의
양산,시판에 들어갔다.
31일 이회사는 경기도 안산공장에 25대의 발효기월산능력을 갖추고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 발효미생물공장을 세우고 발효기와 함께 시판한다.

이회사는 2년동안의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처음으로 지난3월 개발한 발효기
와 발효제를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해왔다.
이제품은 발효기에 음식물찌꺼기등 각종 유기성폐기물을 분쇄,투입한후 발
효제를 첨가하면 하루 이틀만에 이를 완전히 발효시켜 사료로 사용할수 있다

환경처는 1일부터 3천명이상의 집단급식소와 9백90 이상의 접객업소가 발효
기계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고있어 제품보급이 크게 늘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