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물량 3천1백90억원 (10개사)을 전액 허용하기로 했다.
31일 재무부에 따르면 현재 회사채 발행은 제조업체에 대해 우선 허용하고
비제조업체는 수급상황을 고려해 발행시기를 조정하고 있으나 FRN은 원활한
제도정착을 위해 건설업체 등 비제조업체도 신청분을 모두 발행할 수 있도
록 하기로 했다.
회사별 발행금액은 삼성전자 1천억원(7년만기)을 비롯, 호남정유 6백억원(3
년), 삼성건설 5백억원(4년), 제일합섬 3백억원(5년), 포항제철 3백억원(3
년), 한솔제지2백억원(3년), 쌍용건설 1백억원(5년), 금성사 1백억원(3년),
동부건설 50억원(3년), 해태상사 40억원(5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