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한 가운데" (MBCTV밤10시55분)

딸 하나를 둔 미망인인 영주는 보험설계사로 열심히 살아간다.

자동차 영업소 박소장을 찾아간 영주는 미래에는 관심도 없는 박소장을
여러번 설득이 박소장도 영주의 설계도에 적지 않을 충격을 받고 고액의
생활 보험을 든다.

영주의 계약자 중 한명이 급사를 하는데 애초부터 계약이 잘못되어 있는
것을 지적해 보험금을 내 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