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종합화학은 31일 충남 대산유화단지내의 정밀화학공장을 준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공장에서는 인계난연제, 다이옥산, 2-HEMA 등을 생산하게 되며 지난
7월 인수한 한국비료 정밀화학사업부문과 연계 생산을 통해 생산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