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과천저유소연결 지선설치문제놓고 정유사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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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송유관공사가 건설에 들어갈 남북송유관의 터미널인 성남(남서울)저
유소와 유공의 기존과천저유소를 연결하는 지선설치문제를 놓고 정유사들
이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대한송유관공사는 건설부도시계획중앙위원회로 부터 도시계획시설결정을
받고 96년초 완공목표로 저유용량 1백90만배럴에 하루 18만배럴의 출하능
력을갖춘 남북송유관건설에 나서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유공은 기존저유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울산과
여천에서 출발,대전 남서울로 이어지는 남북송유관의 터미널을 과천저유
소와 파이프라인으로 연결해 주도록 대한송유관공사측에 협조 요청하고
있다.
유소와 유공의 기존과천저유소를 연결하는 지선설치문제를 놓고 정유사들
이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대한송유관공사는 건설부도시계획중앙위원회로 부터 도시계획시설결정을
받고 96년초 완공목표로 저유용량 1백90만배럴에 하루 18만배럴의 출하능
력을갖춘 남북송유관건설에 나서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유공은 기존저유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울산과
여천에서 출발,대전 남서울로 이어지는 남북송유관의 터미널을 과천저유
소와 파이프라인으로 연결해 주도록 대한송유관공사측에 협조 요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