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여자팀도 세계 최강, 개인전 1-4위 독식..세계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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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제3회세계주니어양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개인전을 휩쓸었다.
한국은 26일 이탈리아 트렌토시 론세뇨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개인전
결승에서 강현지(효원고)가 황진해(홍성여고)를 112-108로 꺾어 나란히 금,
은 메달을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또 한국선수끼리 맞붙은 3-4위전에서는 박운주(성화여고)가 박회윤(진해여
고)을 108-99로 눌러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주니어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여자선수 4명 모두 1-4위를
독차지해 세계주니어양궁의 최강을 확인했다.
한국은 26일 이탈리아 트렌토시 론세뇨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개인전
결승에서 강현지(효원고)가 황진해(홍성여고)를 112-108로 꺾어 나란히 금,
은 메달을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또 한국선수끼리 맞붙은 3-4위전에서는 박운주(성화여고)가 박회윤(진해여
고)을 108-99로 눌러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주니어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여자선수 4명 모두 1-4위를
독차지해 세계주니어양궁의 최강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