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드라이어전문 생산업체인 유닉스전자(대표 이충구)가 이온을 발생시키
는 최첨단 헤어드라이어를 세계최초로 개발,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있
다.

25일 유닉스전자는 이온발생 헤어드라이어를 생산,일본지역에 이미 2만대를
선적했고 앞으로 매월 5천대이상의 수출물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일본수출에 이어 미국시장에 진출키로 하고 최근 라스베이가스에
서 열린 미용기기공급업자전시회(BBIS)에 신제품을 출품,호평을 받았다.

머리를 감은뒤 이 제품을 사용하면 머리칼의 수분이 표피에 쉽게 침투돼 머
리를 부드럽게 해주고 탈모방지와 손상된 모발보호에 효능이 있다고 회사측
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