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에 금년들어 7월까지 접수된 자율찬조금품은
모두 15억여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이들 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에 찬조금 6억3천4백만원,찬조물품
4억6백만원,찬조시설 3천7백만원등 4백81명으로부터 10억7천7백만원이 접
수돼 교재구입비 4억6천4백만원,비품구입비 2억6천5백만원,교육시설비 2억
5백만원,학교운영비 8천4백만원,선수육성비 5천만원,도서구입비 9백만원 등
으로 사용됐다.

또 도교육청에는 찬조금 3억9백만원과 물품 1억1천4백만원,시설 3백만원등
2백14명으로 부터 4억2천6백만원이 답지돼 교재구입 1억6천7백만원,비품구
입비 6천5백만원,학교운영비 5천3백만원,선수육성비 4천3백만원,도서구입비
3천3백만원, 기타 6천5백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