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장티푸스백신 특허 획득...보령신약, 세계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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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신약이 자체 개발한 먹는 장티푸스백신 `지로티프 캅셀''이 국내 특허
를 획득했다.
보령신약은 19일 지난해 개발한 경구용 장티푸스백신 `지로티프캅셀''에 대
해 최초 개발국인 스위스에서 특허를 획득한데 이어 지난 16일 국내에서 특
허를 받았다고 밝혔다.
보령신약은 이번에 특허를 받은 부분은 균주의 발효기술에 관한 것으로 장
티푸스 병원균의 변이주를 새로운 방법으로 배양시켜 균주 생산량을 증대시
켰을 뿐만 아니라 동결건조후균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것이라고 설
명했다.
를 획득했다.
보령신약은 19일 지난해 개발한 경구용 장티푸스백신 `지로티프캅셀''에 대
해 최초 개발국인 스위스에서 특허를 획득한데 이어 지난 16일 국내에서 특
허를 받았다고 밝혔다.
보령신약은 이번에 특허를 받은 부분은 균주의 발효기술에 관한 것으로 장
티푸스 병원균의 변이주를 새로운 방법으로 배양시켜 균주 생산량을 증대시
켰을 뿐만 아니라 동결건조후균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것이라고 설
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