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 노-노간 폭력사태로 조합원 13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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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현대중공업 신관건물에서 발생한 노.노간 폭력사태
로 강성대의원들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한 조합원 13명이 다쳐
입원치료를 받고있다.
이날 오후 5시께 노조가 지난 12일 파업반대 성명서를 낸 지원
부문 대의원 23명을 징계하기 위해 임시대의원대회를 열려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몰려든 지원부문조합원들을 강성대의원들이
집단폭행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날 폭력사태로 지원부문 조합원 최주환씨(37.안전관리실)가
오른쪽 눈을 주먹에 맞아 실명위기에 놓이는등 대의원들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한 조합원 13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해성병
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
로 강성대의원들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한 조합원 13명이 다쳐
입원치료를 받고있다.
이날 오후 5시께 노조가 지난 12일 파업반대 성명서를 낸 지원
부문 대의원 23명을 징계하기 위해 임시대의원대회를 열려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몰려든 지원부문조합원들을 강성대의원들이
집단폭행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날 폭력사태로 지원부문 조합원 최주환씨(37.안전관리실)가
오른쪽 눈을 주먹에 맞아 실명위기에 놓이는등 대의원들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한 조합원 13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해성병
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