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 전국 밀실 접객업소 일제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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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는 18일 손님과 종업원 등 14명의 목숨을 앗아간 서울 중구 주교동
팔레스 룸살롱 화재사건을 계기로 오는 29일부터 룸살롱 등 밀실 접객업소
의 화재 예방 상태에 대한 일제 합동단속을 벌이도록 전국 시도및 소방서
에 시달했다.
내무부는 이번 단속에서 접객업소의 불법 밀실 설치 여부를 비롯, 비상 탈
출구관리상태, 비상 경보 설비, 카페트 등 내장재의 방염처리상태 등을 집
중 점검,위반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등 무거운 행정 처벌을 내리기로 했다.
이와함께 내무부는 취약지구 유흥 접객업소에 대한 야간 소방순찰과 종업
원들에 대한 소방교육을 강화토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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