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주요 도시에 중소기업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키로 하고 20일까지 개척
단 참가업체를 모집하기로 했다..
이번 중동지역 시장개척단은 시가 중소기업지원방안으로 올 상반기의 중국
베트남등에 이어 2번째 파견하는 것으로 두바이(UAE), 카이로(이집트), 텔
아비브(이스라엘), 이스탄불(터키)에서 교역 및 합작투자를 위한 상담을 벌
이게 된다.
시장개척단에 참가하는 업체는 항공료, 숙식비등 개인여행경비를 부담하고
현지 신문 등을 통한 사전광고, 상담주선, 통역등에 드는 경비는 서울시가
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부담하며, 무역진흥공사가 현지 무역관을 통해 상담
지원을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