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고위급회담 마무리...4개항의 합의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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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북한은 13일 오전 7시40분께(한국시간) 제네바주재 북한대표
부에서 북-미 고위급회담을 마무리하는 4개항의 합의문을 발표했다.
주요 합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북한은 흑연감속원자로 운영을 중단하고 경수로로 교체하는 대신
미국은 대체에너지를 북측에 제공한다.
둘째,북-미 정치관련 완전정상화를 위해 상대국에 외교대표부를 설치
하고 무역및 투자장벽을 완화한다.
셋째,미국은 북한에 대해 핵무기로 선제공격을 하지 않기로 담보하는
대신 북한은 한반도 비핵화 남북공동선언 이행에 용의를 갖는다.
넷째,북한은 NPT 구성원으로서 이 조약에 따른 협정의 이행에 용의를
표명하고 가능한한 특별사찰을 통해 과거핵규명에 협조한다는 것이 합의
문의 주요 내용이다.
한편 다음회의는 9월23일 제네바에서 갖기로 양측이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에서 북-미 고위급회담을 마무리하는 4개항의 합의문을 발표했다.
주요 합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북한은 흑연감속원자로 운영을 중단하고 경수로로 교체하는 대신
미국은 대체에너지를 북측에 제공한다.
둘째,북-미 정치관련 완전정상화를 위해 상대국에 외교대표부를 설치
하고 무역및 투자장벽을 완화한다.
셋째,미국은 북한에 대해 핵무기로 선제공격을 하지 않기로 담보하는
대신 북한은 한반도 비핵화 남북공동선언 이행에 용의를 갖는다.
넷째,북한은 NPT 구성원으로서 이 조약에 따른 협정의 이행에 용의를
표명하고 가능한한 특별사찰을 통해 과거핵규명에 협조한다는 것이 합의
문의 주요 내용이다.
한편 다음회의는 9월23일 제네바에서 갖기로 양측이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