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노조,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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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노조(위원장.박종석)는 12일 오전 임단협 잠정 합의안에
대한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했으나 노조원들은 이를 부결시켰다.
이날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1천9백12명중 1천7백14명(투표율 89.6%)이
참가해 찬성 5백98명(34.9%),반대 1천1백7명(64.6%),무효 9명으로 잠정
합의안을 부결시켰다.
노사 양측은 지난 11일 *임금 5만6천7백원(통상급 기준 7.3%)인상*상여
금 7백% 지급 *성과금 1백50% 지급 *산업평화 촉진금 50만원 지급 등에
잠정합의했었다.
대한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했으나 노조원들은 이를 부결시켰다.
이날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1천9백12명중 1천7백14명(투표율 89.6%)이
참가해 찬성 5백98명(34.9%),반대 1천1백7명(64.6%),무효 9명으로 잠정
합의안을 부결시켰다.
노사 양측은 지난 11일 *임금 5만6천7백원(통상급 기준 7.3%)인상*상여
금 7백% 지급 *성과금 1백50% 지급 *산업평화 촉진금 50만원 지급 등에
잠정합의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