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작 "한국인과 일본인"을 탈고했다. 지난81년 "일본인과 한국인- 칼과
붓"을 출간한 이래 84년 "눈물과 죽음의 미학" 87년"같은 씨앗에서 다른
꽃이 핀다"에 이어 결론에 해당하는 제4권 "정착과 정복의 문화"를 끝으
로 13년간의 긴 집필을 마무리했다. 제4권은 8.15를 맞아 이번주안에 도
서출판 한길사에서 출간한다.
<>노석기교육부중앙교육연수원 교수가 최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을수
있는 생활지도서 "슬기로운 생각,바른 마음 가꾸기"를 펴냈다. 이책은 인
사 식사습관 쓰레기처리 가족관계 공중도덕등 일상생활의 문제를 생각하며
읽을 수있게 짧은 글을 모아 이야기형식으로 꾸몄다.
<>조영식경희대학교 학원장은 11일 중국 요령대학과의 공동학술세미나를 주
재하고 "21세기의 전망과 한.중.일의 역할"이란 기조연설을 하기위해 10일
중국으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