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쌍용은 의류브랜드인 "렛씨"를 개발,이달말부터 내수의류시장에 진
출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20대와 30대초반 여성층을 겨냥한 렛씨는 가죽제품으로 이달말부터 서울
부산 대구 마산 울산등 5개도시의 백화점에 납품하는 방식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며 올해 80억원의 매출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