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대응책 마련을 위해 긴급회동을 갖는다.
6일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경총 회장단 10여명은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께 신라호텔에서 회동을 갖고 현대중공업 노사양측과 정부에 조속한
해결을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경총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모임에서 정부와 현대측에 노조의 불법
적 행동에 대해 사법적인 제재를 취하고 무노동무임금원칙을 준수할 것 등
을 요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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