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대회 참가 교사 심부전증으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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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잼버리에 참가중이던 대구 분리중학교 남대강교사(59)가 대회준비작업
중 쓰러져 병원에 옮겼으나 4일오후 숨졌다.
한국보이스카우트 대구분원의 임원인 남교사는 동료임원 13명과 함께 지난
3일 제9회 한국잼버리가 열리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 세계잼버리장
에 도착, 4일 오전 9시쯤 동료 임원들과 함께 대회시설을 준비하다 쓰러졌
다는 것.
남씨는 동료 임원들에 의해 즉시 속초의료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으나 이
날 오후 5시30분쯤 병원에서 숨졌다.
속초의료원 노성익원장은 5일 남씨가 심근경색증이 악화돼 심부전증을 일
으켜 사망했다고 밝혔다.
중 쓰러져 병원에 옮겼으나 4일오후 숨졌다.
한국보이스카우트 대구분원의 임원인 남교사는 동료임원 13명과 함께 지난
3일 제9회 한국잼버리가 열리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 세계잼버리장
에 도착, 4일 오전 9시쯤 동료 임원들과 함께 대회시설을 준비하다 쓰러졌
다는 것.
남씨는 동료 임원들에 의해 즉시 속초의료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으나 이
날 오후 5시30분쯤 병원에서 숨졌다.
속초의료원 노성익원장은 5일 남씨가 심근경색증이 악화돼 심부전증을 일
으켜 사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