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이화학연구소는 유전자의 게놈(유전자단편)을 고속으로 해석
할수있는 기술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확립한 하야시자키 요시히데(37)씨
를 주임연구원으로 발탁했다. 그가 개발한 게놈해석법은 모든 생물의
유전자를 간단히 해석할수있는 방법이다.

이방법으로 쥐의 게놈지도를 만들거나 모성유전에 관계되는 유전자
분리에 성공한바있다. 그의 방법은 유전자해석에 세계적인 혁신을
가져올것으로 주목받고있다.

이화학연구소는 우선 동센터의 진핵생물연구실을 이어받아 1995년4월엔
게놈학연구실을 발족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