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화물처리율, 96년 이후 계속 하락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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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의 컨테이너 화물 처리율이 오는 96년 이후 계속 하락 2011년께에는
70%선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됐다.
해운산업연구원은 최근 내놓은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의 수송현황 및 정책
과제" 보고서에서 부산항의 컨테이너 화물 처리율이 지난 91년 84.7%에서
오는 2011년 78.7%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 보고서는 부산항의 컨테이너 화물 처리율이 부산항 4단계 부두 공사가
완료되는 오는 96년 1백19.5%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뒤로는 컨테
이너 화물수요는 계속 늘어나는데 반해 처리시설은 추가되지 않아 처리율이
오는 2001년 1백10.2%,2006년 93.4%로 계속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70%선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됐다.
해운산업연구원은 최근 내놓은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의 수송현황 및 정책
과제" 보고서에서 부산항의 컨테이너 화물 처리율이 지난 91년 84.7%에서
오는 2011년 78.7%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 보고서는 부산항의 컨테이너 화물 처리율이 부산항 4단계 부두 공사가
완료되는 오는 96년 1백19.5%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뒤로는 컨테
이너 화물수요는 계속 늘어나는데 반해 처리시설은 추가되지 않아 처리율이
오는 2001년 1백10.2%,2006년 93.4%로 계속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