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아시아협회가 오는 11월 초 서울개최를 추진하고 있는
"제1회 태평양아시아 퍼레이드" 준비를 위한 아세안 6개국 외
교사절 초청연이 2일 밤 서울 힐튼호텔 2층 설악산룸에서 열렸
다.

태평양아시아협회 이사장인 김상철 전서울시장이 주재한 이 행사
에는 동남아 외교사절로 레이몬드 웡 싱가포르대사를 포함 사이드
아리프파질라 말레이시아대사,프란시스코 베네딕토 필리핀대사,펭기
란다 또 무스타파 브르나이대사,하룬 알 라시드 인도네시아경제담
당공사,사이우드 노크노이 태국공사 등이 참석.협회에서는 총재인
이동원 전외무장관을 비롯해 집행위원장인 윤정석 중앙대교수,현희
강서울시 국제관계자문대사,유우익 서울대교수,박정엽 한국국제교류
재단이사 등이 자리를 같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