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갑 보선 민자 정창화후보 고발...신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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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공안부 백창수검사는 1일 "대구 수성갑선거구 민자당 정창화후보
가 기자회견을 통해 신민당이 불온유인물을 작성한 취지로 허위사실을 공표
했다"는 신민당 수성갑선거대책본부장 김복동의원등 7명의 고발에 따라 정
후보를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 방지법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김의원등은 고발장에서 "정후보가 신민당공천자인 현경자후보를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1일 기자회견을 자청, 신민당측에서 ''대구시민은 살아
있다''는 불온유인물을 작성, 배포했다는 취지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주장했다.
또 "정후보는 신민당측이 고향칼국수집등 선거구내 음식점에서 음식물을
제공하고 금품살포를 했다는 내용으로 현후보를 비방했다"고 주장했다.
가 기자회견을 통해 신민당이 불온유인물을 작성한 취지로 허위사실을 공표
했다"는 신민당 수성갑선거대책본부장 김복동의원등 7명의 고발에 따라 정
후보를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 방지법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김의원등은 고발장에서 "정후보가 신민당공천자인 현경자후보를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1일 기자회견을 자청, 신민당측에서 ''대구시민은 살아
있다''는 불온유인물을 작성, 배포했다는 취지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주장했다.
또 "정후보는 신민당측이 고향칼국수집등 선거구내 음식점에서 음식물을
제공하고 금품살포를 했다는 내용으로 현후보를 비방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