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영변 원자로에서 꺼낸 연료봉을 8월중 재처리하겠다면서도 안전
도를 점검하려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요원들의 사찰화동은 일체 허용치
않고있다고 30일 서울의 한 외교소식통이 밝혔다.

이에따라 영변에 체류중인 IAEA 사찰요원들은 현재 육안에의한 기초적 감
시활동만 하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