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공동연구시설, 연말 완공..내년 하반기부터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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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공동연구시설이 올연말까지 완공 내년 상반기 시험가동을 거쳐
하반기부터는 본격활용에 들어간다.
기초과학지원센터가 지난 92년부터 46억원을 들여 건설하고있는 플라즈마
공동연구시설은 대덕연구단지 1천2백여평의 부지위에 하이 베이형 특수
실험동을 비롯 대용량 전력공급시설 저전도 냉각수공급시설 액체질소
공급장치 헬륨액화장치등으로 구성됐다.
이중 핵심장치인 "한빛"장치는 길이가 15 최대직경이 3 나 되는 대형
장치. 이"한빛"은 설치 정밀도가 0. 25 여야 하며 대기압의 약 10억분의
1정도 유지해야하는 첨단장치이다.
이"한빛"장치는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으로 부터 장기임대형식
으로 이관된 플라즈마융합장치 "타라"(빛의 신)를 이름을 "한빛"으로
바꾸고 이를 개조해 설치되고 있는 것.
내년 하반기부터 이기기가 본격활용되면 국제수준의 대형연구시설 부재로
낮은 연구수준이었던 초고온 플라즈마의 기초 기반기술을 조속히 확보할
수 있으며 해외 선진연구기관과의 교류는 물론 차세대 "꿈의 에너지원"
으로 불리는 플라즈마 핵융합연구의 국내연구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반도체식각 다이야몬드 박막형성등 플라즈마를 응용한 신소재개발로
국내산업기술을 한단계 높일수있을것으로 기대되고있다.
이경수 기초과학지원센터 대형공동기기연구부장은 "우리나라가 반도체
생산대국이라지만 원천기술이 없어 장비일체를 일본에서 들여오고있다"고
말하고 이를 극복하기위해 플라즈마에대한 연구가 활성화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초과학지원센터는 플라즈마 기반기술및 응용기술의 활성화를 위해
이시설의 활용 극대화방안을 마련중이다.
기초과학지원센터는 또 내년말까지는 극한재료개발장치를 오는 2000년
까지는 극한물성진단장치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기한기자>
하반기부터는 본격활용에 들어간다.
기초과학지원센터가 지난 92년부터 46억원을 들여 건설하고있는 플라즈마
공동연구시설은 대덕연구단지 1천2백여평의 부지위에 하이 베이형 특수
실험동을 비롯 대용량 전력공급시설 저전도 냉각수공급시설 액체질소
공급장치 헬륨액화장치등으로 구성됐다.
이중 핵심장치인 "한빛"장치는 길이가 15 최대직경이 3 나 되는 대형
장치. 이"한빛"은 설치 정밀도가 0. 25 여야 하며 대기압의 약 10억분의
1정도 유지해야하는 첨단장치이다.
이"한빛"장치는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으로 부터 장기임대형식
으로 이관된 플라즈마융합장치 "타라"(빛의 신)를 이름을 "한빛"으로
바꾸고 이를 개조해 설치되고 있는 것.
내년 하반기부터 이기기가 본격활용되면 국제수준의 대형연구시설 부재로
낮은 연구수준이었던 초고온 플라즈마의 기초 기반기술을 조속히 확보할
수 있으며 해외 선진연구기관과의 교류는 물론 차세대 "꿈의 에너지원"
으로 불리는 플라즈마 핵융합연구의 국내연구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반도체식각 다이야몬드 박막형성등 플라즈마를 응용한 신소재개발로
국내산업기술을 한단계 높일수있을것으로 기대되고있다.
이경수 기초과학지원센터 대형공동기기연구부장은 "우리나라가 반도체
생산대국이라지만 원천기술이 없어 장비일체를 일본에서 들여오고있다"고
말하고 이를 극복하기위해 플라즈마에대한 연구가 활성화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초과학지원센터는 플라즈마 기반기술및 응용기술의 활성화를 위해
이시설의 활용 극대화방안을 마련중이다.
기초과학지원센터는 또 내년말까지는 극한재료개발장치를 오는 2000년
까지는 극한물성진단장치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기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