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과소비 인한 심야정전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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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현상이 계속되면서 한밤에도 주택가 전력과소비로 인한 변압기
폭발 등 정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28일 오후 9시15분쯤 서울 강동구 길동 천동국민학교 앞 전신주의 변압
기가 과부하로 폭발하는 바람에 천호동,길동등 이 일대 2천5백여가구에
1시간여동안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8시20분쯤 경기도 하남시 신정동 남한 국민학교 앞
고압선 개폐기가 과부하로 작동이 중단돼 5천3백여 가구에 1시간30분간 전
기가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또 이날 오후 7시45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5동에서도 주택가 변압기 퓨즈
가 과부하로 끊어져 이 일대 50여가구에 한동안 전력공급이 중단됐다.
폭발 등 정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28일 오후 9시15분쯤 서울 강동구 길동 천동국민학교 앞 전신주의 변압
기가 과부하로 폭발하는 바람에 천호동,길동등 이 일대 2천5백여가구에
1시간여동안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8시20분쯤 경기도 하남시 신정동 남한 국민학교 앞
고압선 개폐기가 과부하로 작동이 중단돼 5천3백여 가구에 1시간30분간 전
기가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또 이날 오후 7시45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5동에서도 주택가 변압기 퓨즈
가 과부하로 끊어져 이 일대 50여가구에 한동안 전력공급이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