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의 움직임"이라는 조형요소를 주요언어로 사용해온 서동화씨(41)가
23일-9월4일 경기도장흥 토탈야외미술관(0351-40-5791)에서 개인전을
갖고있다.

서씨는 79년 서울대미대를 졸업한 이후 키네틱아트에 전념해왔다. 4번째
개인전. 이번전시회에는 "불모의 자생지"를 주제로 키네틱아트의 기계적
요소와 인간적인 요소를 조화시킨 작품들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