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커용선료 계속하락...해운업 경영악화요인으로 작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석유운반선(탱커)의 용선료가 계속 떨어지고 있어 해운업계의 경영악화
요인이 되고있다.
26일 업계가 입수한 홍콩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석유운반선의 공급과잉에
따라 올들어 용선료는 지난해에 비해 하루 최고 1만달러까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운반선 크기별 용선료는 12만DWT(적재중량)급이 지난해 6월기준하루
1만3천7백달러에서 최근들어 하루 1만1천-1만2천달러로 떨어졌다.계약기간
1년짜리 12만DWT급 탱커의 용선료는 하루 1만7천달러로 지난해 6월에 비해
2천달러정도 하락했다.20만DWT급 초대형원유운반선(VLCC)용선료는 지난해
3.4분기기준 하루 1만7천~1만8천달러에서 지난 6월중에는 하루 1만달러선
으로 밀려났다.
요인이 되고있다.
26일 업계가 입수한 홍콩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석유운반선의 공급과잉에
따라 올들어 용선료는 지난해에 비해 하루 최고 1만달러까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운반선 크기별 용선료는 12만DWT(적재중량)급이 지난해 6월기준하루
1만3천7백달러에서 최근들어 하루 1만1천-1만2천달러로 떨어졌다.계약기간
1년짜리 12만DWT급 탱커의 용선료는 하루 1만7천달러로 지난해 6월에 비해
2천달러정도 하락했다.20만DWT급 초대형원유운반선(VLCC)용선료는 지난해
3.4분기기준 하루 1만7천~1만8천달러에서 지난 6월중에는 하루 1만달러선
으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