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로 부산지역 5개 해수욕장에 1백40만명 피서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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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20일 이상 계속되고 있는 부산지역 5개 해수욕
장에는 24일 하루동안 1백40여만명의 피서객들이 몰려들어 더위를 식혔다.
해운대 해수욕장의 경우 이날 60여만명이 몰려와 지난 1일 개장한 이후 지
금까지 이곳을 찾은 해수욕객은 3백25만명에 달했다.
또 광안리 해수욕장 55만명과 송정해수욕장 20만명, 다대포 해수욕장 1만
명, 송도해수욕장 3천여명 등의 피서객들이 각각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해수욕장 도로마다 피서객들이 타고온 승용차들로 북새통을 이뤄 극
심한 교통체증을 빚기도 했다.
장에는 24일 하루동안 1백40여만명의 피서객들이 몰려들어 더위를 식혔다.
해운대 해수욕장의 경우 이날 60여만명이 몰려와 지난 1일 개장한 이후 지
금까지 이곳을 찾은 해수욕객은 3백25만명에 달했다.
또 광안리 해수욕장 55만명과 송정해수욕장 20만명, 다대포 해수욕장 1만
명, 송도해수욕장 3천여명 등의 피서객들이 각각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해수욕장 도로마다 피서객들이 타고온 승용차들로 북새통을 이뤄 극
심한 교통체증을 빚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