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와전공과 아사히화성공업은 최근 양사공동출자로 새로운 회사를
설립, 아사이화성의 폴리프로필렌(PP)제조설비와 동사업에 관한 영업권
등을 10월1일자로 새회사에 양도키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새회사자본금은 30억엔이며 쇼와전공과 아사히화성의 출자비율은 2대1.
8월1일자로 쇼와전공내에 새회사를 설립한다. 이로써 아사히화성은
사실상 PP사업에서 철수한다.

그러나 양사는 이미 폴리스티렌분야에서는 쇼와전공이 철수, 아사히화성
에 영업권을 양도키로 결정하고있기 때문에 이로써 상호보완관계는 한층더
강화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