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면톱] 전북도내 전지역에 초고속 광전송로망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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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 전북사업본부는 내년부터 오는 2천15년까지 총사업비 7천7백49억
여원을 들여 도내 전지역에 초고속 광전송로망을 건설키로 했다.
한국통신 전북본부는 21일 멀티미디어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발표, 연차별로 기존 전송로망의 구조개선을 실시해 오는 2천15년
에는 도내 전지역을 광케이블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업별 투자내역을 보면 가입자 선로 확충사업에 6천6백82억원, 전화국간
선로사업에 6백3억여원, 광전송장비에 4백35억원등 모두 7천7백49억여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가입자 선로시설은 내년에 1백억원을 들여 도청.전주시청.전북은행본점등
3백회선 이상의 전화선을 사용하는 대형건물 15개를 우선적으로 광케이블화
하고 신개발지역과 대단위 아파트 조성지역으로 확대, 광케이블화 추진비율
을 96년에 1.5%, 2천1년에 16.8%, 2천6년에 36.9%등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가입자 선로의 광케이블화가 모두 추진되는 2천15년에는 3백13만회선으로
도내선로가 대폭 확장된다.
또 광케이블화가 거의 이루어진 전화국간 선로는 오는 98년까지 모두
6백3억여원을 들여 북전주-봉동, 삼례-봉동, 정주-신태인등 시내 국간과
전주-진안, 무주-진안, 남원-장수, 정주-고창, 정주-순창등 시외국간및
도시주변지역의 광케이블화를 추진, 도내 전역의 망 구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광케이블화가 이루어지면 통신매체의 다양화.광역화.고도화가 실현돼
영상전화, 회의및 원격의료검진, 고선명 영상검색, 원격학습, 고품위 TV
전송 등 다양한 통신서비스가 가능케 된다.
여원을 들여 도내 전지역에 초고속 광전송로망을 건설키로 했다.
한국통신 전북본부는 21일 멀티미디어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발표, 연차별로 기존 전송로망의 구조개선을 실시해 오는 2천15년
에는 도내 전지역을 광케이블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업별 투자내역을 보면 가입자 선로 확충사업에 6천6백82억원, 전화국간
선로사업에 6백3억여원, 광전송장비에 4백35억원등 모두 7천7백49억여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가입자 선로시설은 내년에 1백억원을 들여 도청.전주시청.전북은행본점등
3백회선 이상의 전화선을 사용하는 대형건물 15개를 우선적으로 광케이블화
하고 신개발지역과 대단위 아파트 조성지역으로 확대, 광케이블화 추진비율
을 96년에 1.5%, 2천1년에 16.8%, 2천6년에 36.9%등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가입자 선로의 광케이블화가 모두 추진되는 2천15년에는 3백13만회선으로
도내선로가 대폭 확장된다.
또 광케이블화가 거의 이루어진 전화국간 선로는 오는 98년까지 모두
6백3억여원을 들여 북전주-봉동, 삼례-봉동, 정주-신태인등 시내 국간과
전주-진안, 무주-진안, 남원-장수, 정주-고창, 정주-순창등 시외국간및
도시주변지역의 광케이블화를 추진, 도내 전역의 망 구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광케이블화가 이루어지면 통신매체의 다양화.광역화.고도화가 실현돼
영상전화, 회의및 원격의료검진, 고선명 영상검색, 원격학습, 고품위 TV
전송 등 다양한 통신서비스가 가능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