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농성 주도 금호 노조원 4명 영장...광주동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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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경찰서는 21일 금호의 불법 파업.농성을 주도한 박대중(23.광주시
서구 봉선동), 이기범씨(41.광주시 광산구 소촌동)등 노조원 4명에 대해 집
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오후 3시께부터 금호 광주공장안에서 파업농성을 벌이
면서 공권력 투입에 항의,타이어에 불을 지르고 경찰에 돌을 던지는등 파업
기간동안 각종 불법 시위를 주도한 혐의다.
이들은 또 지난 20일 오후 6시30분께 광주시 동구 충장로 광주우체국앞에서
동료 근로자 2백여명과 함께 회사측의 성의 있는 임금협상 촉구와 공권력 투
입을 비난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시민들에게 배포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구 봉선동), 이기범씨(41.광주시 광산구 소촌동)등 노조원 4명에 대해 집
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오후 3시께부터 금호 광주공장안에서 파업농성을 벌이
면서 공권력 투입에 항의,타이어에 불을 지르고 경찰에 돌을 던지는등 파업
기간동안 각종 불법 시위를 주도한 혐의다.
이들은 또 지난 20일 오후 6시30분께 광주시 동구 충장로 광주우체국앞에서
동료 근로자 2백여명과 함께 회사측의 성의 있는 임금협상 촉구와 공권력 투
입을 비난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시민들에게 배포하다 경찰에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