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7.21 00:00
수정1994.07.21 00:00
서울경찰청은 지난 10일간 서울시내 전자오락실중 불법 오락기구등을 비치
한 오락실을 집중 단속,불법 사행성 오락기를 설치한 오락실 업주 유인종씨
(29.서울 종로구 낙원동 235의 5) 등 8명을 구속하고 *1백2명 불구속 *62명
즉심 처분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이와 함께 불법 영업을 해온 55개 업소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으며
불법 사행성 오락기 4백28대를 증거물로 압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