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일렉트론이 소형가전제품의 자동제어 핵심소재인 4비트 마이크로컴퓨터
를 개발, 생산에 들어갔다.

20일 금성일렉트론은 이제품이 선풍기 전기밥솥 전자레인지등 소형 가전제
품의 자동제어에 사용되며 동작명령 수행시간이 0.95(1는 1백만분의1초)로
고속처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이번에 선보인 제품이 LED(발광다이오드) 문자표시기능, 아날로그
신호의 디지털변환기능등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성일렉트론은 이제품을 국내가전업체에 공급하는 한편 동남아지역에 대한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