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모험기업인 아로머스 캔사는 인간과 거의 비스한 정도의 후각
을 지닌 일렉트로닉스(전자)장치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동사가
개발한 ''전자코''는 폴리머가 냄새의 분자에 반응, 전도율이 바뀌는 원리
를 응용한것이다.

폴리머를 센서로서 사용하며 전도율의 변화를 전기신호로 바꿈으로써
여러가지 냄새를 사람과 거의 비슷한 정도로 분간할수있다. 현재 향수나
식료품업계에서는 인간의 코로 냄새를 분석하고있으나 ''전자코''는 이같은
분야서 인간의 역할을 대신할수있을것같다.

동사는 앞으로 마약이나 폭발물발견에 이용되고있는 경찰견과 비등한
후각을 갖춘 장치를 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