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은 울산 소재 계열사의 하나인 대한알루미늄(대표 최동식)의
노사가 통상임금을 기준해 4.67% 인상키로 최종 합의하는 등 임금 및
단체협상을 마무리지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그룹은 대한알루미늄의 타결로 그룹내 노조가 있는 23개 계열사
중에서 15개사가 임금 및 단체협상을 끝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