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사태"고소,고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는 19일 당시 수도
군단장(중장)으로 병력동원을 결정한 차규헌 전 교통장관을 소환,피고소인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차씨를 상대로 *전두환 당시 합수본부장과 함께 경복궁 30경비단장
실에서 논의한 내용 *최규하대통령의 재가를 받기 위해 설득하는 과정에서
강압이 있었는지의 여부등에 대해 조사했다.

검찰은 이와함께 당시 수경사33경비단장 김진영 전육참총장과 보안사비서실
장인 허화평의원을 21일및 22일 각각 소환,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