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증권사들 4-6월간 상품주식운용해 5백92억 매매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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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증권사들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상품주식을 운용해 5백92억원의 매
매손을 본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기간 상품을 운용해 매매익을 낸 증권사는 3개사
로 이중 한신증권이 1백24억원으로 가장 많은 매매익을 올렸고 그다음이 대
우증권(50억원), 제일증권(21억원)의 순이었다.
한신증권이 이처럼 많은 매매익을 낸 것은 평가익이 커진 상품을 대거 처분
한데 따른 것으로 이에따라 6월말 상품잔고는 3월말보다 무려 6백28억원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나머지 7개사는 모두 매매손을 보여 동서증권이 2백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럭키가 1백77억원으로 뒤를 이었으며 동양 80억원,고려 39억원,대신
34억원, 쌍용 32억원, 현대 21억원등의 매매손을 냈다. <박기호기자>
매손을 본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기간 상품을 운용해 매매익을 낸 증권사는 3개사
로 이중 한신증권이 1백24억원으로 가장 많은 매매익을 올렸고 그다음이 대
우증권(50억원), 제일증권(21억원)의 순이었다.
한신증권이 이처럼 많은 매매익을 낸 것은 평가익이 커진 상품을 대거 처분
한데 따른 것으로 이에따라 6월말 상품잔고는 3월말보다 무려 6백28억원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나머지 7개사는 모두 매매손을 보여 동서증권이 2백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럭키가 1백77억원으로 뒤를 이었으며 동양 80억원,고려 39억원,대신
34억원, 쌍용 32억원, 현대 21억원등의 매매손을 냈다. <박기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