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선거서 승리 다짐...신민, 영월.평창 지구당 개편대회 입력1994.07.16 00:00 수정1994.07.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민당 영월, 평창지구당은 16일 오후2시 영월군 영월읍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김동길, 박찬종공동대표와 당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당 개편대회를 열고 김성용씨(33.정치학박사)를 만장일치로 지구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개편대회에서는 오는 8월2일 실시되는 보궐선거에서 김성용후보에게 많은 표를 몰아주어 압승할 것을 다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민에 총칼…한국 아비규환", 北, 계엄사태 8일만에 첫 보도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사태 이후 8일 만에 북한 매체들이 한국 정부에 대한 비판을 본격적으로 내놨다. 북한은 계엄 다음 날인 4일 노동신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비난 성명을 낸 이후 7일간 침묵해왔다.조선중앙통신... 2 '파이브 아이즈' 주한대사, 긴급회동해 계엄여파 논의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5개국 정보 동맹인 ‘파이브 아이즈’ 소속 주한 대사들이 지난주 긴급 회동을 통해 한국의 비상계엄 여파에 대한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11일 외교 소식통에... 3 의장실 간 與중진들 "탄핵안 상정, 토요일 피해달라"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이 11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토요일이 아니라 다른 요일에 상정해달라고 요청했다.권성동·윤상현·김기현·나경원 등 국민의힘 중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