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주식이 대량 신고매매됐다.
15일 증권거래소에따르면 부산은행 주식은 14일 27만6천주가 신고대량매매
된데 이어 15일에도 신주 36만9천6백70주가 전장시가로 신고매매됐다.

이틀간 신고매매된 주식은 부산은행 총발행물량의 1. 9%에 달하는 것으로
금액면에서는 55억원정도에 달한다.
이 주식은 부산은행의 대주주인 롯데그룹에서 외국인에게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