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단지를 총괄 관리하는 대덕단지지원공단(가칭)이 설립된다.
13일 과기처에 따르면 연구단지의 역활을 증대하고 쾌적한 연구환경
분위기를 조성 연구의 활성화를 도모키위해 대덕단지지원공단을 설립
키로했다.

과기처의 이같은 방침은 우루과이 라운드이후 연구환경 조성업무가
관주도에서 민간주도로의 전환이 불가피한데다가 현재 3개기관에서 각각
분산운영 관리효율이 떨어지는데 따른것이다.

현재 대덕연구단지는 과기처의 대덕단지관리소와 공법인인 과학재단
상법인인 과학문화(주)가 분산운영해 일관성 책임성이 떨어지고있다.
비영리재단법인 형태로 설립될 이공단은 대덕연구단지내 전입주기관이
설립 발기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