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중앙회(회장 송찬원)가 오는 15일부터 전국 73개 금융점포를 통해
축협상품권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에 축협이 발행하는 상품권은 1만 3만 5만 7만 10만원권등 5종류로
중앙회축산물 시범판매장 13개소와 유통자회사인 (주)한국축산유통의 한우
고기 시범판매장 7개소,전국 3백46개소 축협판매장등 모두 3백66개소에서
취급하는 한우고기등 축산물과 가공품,일반상품과 교환할수 있다.

축협은 올해 50억원어치의 상품권을 발행하고 내년에는 규모를 늘려 2백
억원어치를 발행하며 상품권판매장소도 전국회원조합 금융점포 등 7백여곳
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