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강행원씨(47)가 15-25일 미국캘리포니아 가든 그로브의 애리움
파인아트에서 초대전을 갖는다. 강씨는 동국대대학원미술과를 졸업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출품작은 "애사당북놀이"등 탈놀이와 조국강산을 주제로 한 문인화와
풍경화30여점. 한국적인 모습을 화폭에 담아온 강씨의 작품세계는
강렬한 색채조형과 경쾌한 선묘가 흐르는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