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병원이송 체제 119로 통합...내무부, 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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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는 12일 보사부의 협조를 얻어 응급환자의 병원 이송을 기존의 119,
129 이원 체제에서 119로 통합, 내년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보사부가 운영해 오던 129는 의료 상담및 병원 정보 관리를 담당
하는 응급 정보센터의 역할을 맡게되며 응급환자 이송은 119 소방대가 전담
하게 된다.
내무부는 이와함께 응급 환자의 20분 도착 체제 구축을 위해 내년부터 전국
1백8개 소방서에 응급 구급차를 배치하는 한편 소방학교에 6개월 과정의 응
급구조사 교육과정을 설치, 매년 2백명씩 양성키로 했다.
129 이원 체제에서 119로 통합, 내년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보사부가 운영해 오던 129는 의료 상담및 병원 정보 관리를 담당
하는 응급 정보센터의 역할을 맡게되며 응급환자 이송은 119 소방대가 전담
하게 된다.
내무부는 이와함께 응급 환자의 20분 도착 체제 구축을 위해 내년부터 전국
1백8개 소방서에 응급 구급차를 배치하는 한편 소방학교에 6개월 과정의 응
급구조사 교육과정을 설치, 매년 2백명씩 양성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