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러당 95엔대로 굳이지면 일기업 경상이익 10%이상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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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이봉구특파원] 올해 엔화환율이 1달러당 95엔대로 굳어지면 일본 기
업들은 내년 3월말로 끝나는 94회계연도에 경상이익이 10%이상 감소할 것으
로 조사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이신문은 은행 보험 증권사를 제외한 3월말 결산법인 2백개사를 대상으로
엔고영향을 자체 조사,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엔화가 1달러에 95엔대를 유지하게 되면 일기업들은 94회계연도에 매출이
4.8%줄고 수익은 10.2% 감소해 5년째 경상이익 감소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됐다.
달러화가 1백엔선에서 머물게 되면 일기업들의 매출 및 경상이익 감소폭은
각각 2.0%,3.4%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엔고 영향면에서는 전자 기계 자동차부문이 엔고의 직접적인 영향권아래에
들며 철강등 소재산업은 국내수요 냉각에 따른 타격을 입을 것으로 분석됐다
업들은 내년 3월말로 끝나는 94회계연도에 경상이익이 10%이상 감소할 것으
로 조사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이신문은 은행 보험 증권사를 제외한 3월말 결산법인 2백개사를 대상으로
엔고영향을 자체 조사,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엔화가 1달러에 95엔대를 유지하게 되면 일기업들은 94회계연도에 매출이
4.8%줄고 수익은 10.2% 감소해 5년째 경상이익 감소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됐다.
달러화가 1백엔선에서 머물게 되면 일기업들의 매출 및 경상이익 감소폭은
각각 2.0%,3.4%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엔고 영향면에서는 전자 기계 자동차부문이 엔고의 직접적인 영향권아래에
들며 철강등 소재산업은 국내수요 냉각에 따른 타격을 입을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