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원,비상근무반 편성...24시간 철야근무 돌입 입력1994.07.09 00:00 수정1994.07.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남북관계 주무부처인 통일원은 북한 김일성주석이 사망함에 따라 송영대차관을 반장으로 하는 비상근무반을 편성, 9일부터 24시간 철야근무에 들어갔다. 통일원 김형기대변인은 "통일정책실과 정보분석실 직원들을 중심으로 비상근무반을 편성했다"면서 "비상근무반의 운영은 북한의 상황이 안정될때까지 계속된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회에 군병력 보낸 김용현 "계엄 해제 막기 위한 조치였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비상계엄을 건의했다고 알려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사진)이 ‘계엄 해제 요구안 표결을 막기 위해 군병력을 국회에 투입했다’는 요지의 입장을 내놨다.김 전 장관은 5일 SBS ... 2 '진짜사나이' 출연?…계엄사령관 박안수, 과거 방송 '화제'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사령관으로 임명했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연대장(대령)으로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박 육군총장은 1968년생 경북 청도군 출신으로, 대구 덕원고를 졸업하고 육군사관... 3 이재명, CNN 인터뷰서 "대통령 계엄 선포 딥페이크인 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딥페이크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5일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퇴근한 뒤 집에서 아내와 침대에 누워있었다. 아내가...